[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20개국 51편의 무예, 액션 장르의 영화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가 오는 8월 29일(목) 개막을 앞둔 가운데,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김성규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김성규는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었다”라는 사실과 함께 영화제의 첫 시작을 알렸다. 또한 “7080세대의 옛 무술 영화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고전 영화를 비롯해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우수한 장르 영화를 소개할 예정이다”라며 남다른 각오로 영화제 소개를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무예 액션 영화 발전을 위헌 컨퍼런스부터 ‘글로벌액션스타 오디션’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하며,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를 뜨겁게 만나보자”라고 함께 하기를 추천했다.

배우 김성규는 영화 <범죄도시><악인전>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등 작품마다 탁월한 연기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다. 그가 홍보대사를 맡아 더욱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오는 8월 29일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9월 2일까지 충주세계무술공원, 씨네Q 충주연수점과 CGV 청주(서문)에서 전 편 무료로 상영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chimaaf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