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9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s)'에서 공연을 펼친다.

MTV는 지난 수요일 소셜미디어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또한 스위프트는 이번 대회에서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기도 하다.

올해는 '올해의 비디오(VIDEO OF THE YEAR)',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노래',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등 20개 부문에 대해 수상자를 발표한다.

한편 '2019년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s)'는 배우 겸 코미디언 세바스찬 매니스캘코가 시상식 사회를 맡았으며 오는 8월 26일(현지시간) 뉴저지 주 프르덴셜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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