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프랑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세계적인 락(Rock) 밴드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를 담은 컬렉션을 공개 했다.

‘롤링 스톤즈’는 락 & 블루스에 충실한 음악을 추구 한 영국의 밴드로써, 1960년대 초 결성 이후부터 현재까지 세대를 초월한 전설적인 아티스트로 인정 받고 있다. 몽클레르는 롤링 스톤즈의 50주년 역사를 기념하여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전설적인 밴드에 경의를 표했다.

밴드의 리더 ‘믹 재거(Mick Jagger)’의 두터운 입술을 형상화 한 로고가 라이닝 되어있는 네 가지 종류의 레더 재킷이 2016 S/S 롤링 스톤즈&몽클레르 컬렉션을 완성하고 있다. 몽클레르의 역사와 노하우를 느껴볼 수 있는 초 경량 퍼퍼재킷(Puffer Jacket)이 탄생 된 몽클레르 ‘롱 시즌 퀴이르(Longue Saison Cuir)’컬렉션에서 발전 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울트라 소프트 나파 레더로 된 0.3mm 두께의 초 경량 다운재킷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국내-외 남성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한편 이번 롤링 스톤즈&몽클레르 컬렉션은 레더 재킷을 비롯하여 스웨터와 티셔츠도 전개되며, 국내에서는 오는 28일부터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 백화점 본점 몽클레르 남성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몽클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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