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배우 신수현이 ‘2019 MLB 올스타전’에 MLB(엠엘비)의 공식 서포터즈 한국 대표로 초청돼 류현진 선수를 공개 응원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진행된 ‘2019 MLB All-Star Week’ 행사에 배우 신수현이 올스타위크 여정의 다양한 현장을 관전하며 MLBCREW로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배우 신수현은 SNS에 공식 초청장과 함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초대받았어요! 갑니다 클리브랜드 GO!’, ‘류현진 선수 수현이가 응원 합니다 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올스타 위크 행사의 참석을 알린 바 있다.

이날 신수현은 전 세계 야구 팬들의 기대와 응원을 한 몸에 받고있는 올스타 위크 행사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셀럽으로 초청된 만큼 갈라쇼와 홈런더비, 팬페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관전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한국인 최초 선발 투수로 등판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류현진 선수를 응원,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수현은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소속 배우로 Mnet ‘프로듀스48’, ‘믹스나인’에서 탄탄한 협동심과 리더쉽을 보여주며 얼굴을 알렸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오반X빈첸의 ‘눈송이’ 뮤직비디오에서 애틋하고 아련한 감정 연기와 웹드라마 ‘너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통해 안정된 연기를 선보여 배우로서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영역에서 끊임없이 활동과 도전의 폭을 넓히고 있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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