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홈스토리생활(대표 한정훈)이 모바일 O2O 플랫폼 실시간 일손 찾기 앱 ‘대리주부’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5년 하반기 정식 출시된 대리주부는 출시 4개월 만에 국내 홈서비스 분야 최초로 안드로이드 90만 건, iOS 13만6건으로 총 100만 다운로드 수를 달성하여 업계 1위의 면모를 보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홈서비스 모바일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았다.

대리주부 앱을 사용하면 모바일 환경에서 원하는 조건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리주부는 직업소개소에서 단 1회만으로도 부과되는 가입비와 연회비를 과감히 없앤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대리주부는 최근 고객의 업무 요청이 가장 많은 가사와 베이비시터 업무카테고리 세분화하여 고객에게 보다 정교한 맞춤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현재 대리주부의 주 이용 고객은 1인 가구와 아이를 두고 있는 맞벌이 가구로 전체 주문의 70%이상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대리주부에 대한 고객의 반응 못지않게 공급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공급자 약 7,00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 평균 1,500명 이상의 구직자들이 대리주부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고 있는 추세이다.

모든 공급자들에게는 3단계에 걸친 본인확인과 지속적인 서비스 교육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 가능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으며 철저한 공급자 모니터링을 통해 서비스 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번 100만 다운로드에 대해 홈스토리생활의 한정훈 대표는 “기존의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파격적 서비스 혁신을 과감히 단행한 것이 O2O플랫폼의 특징과 부합하였다”며 “이러한 수치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고객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인 것 같다”고 말했다.

대리주부는 올해 안으로 2, 3시간 안에 원하는 일손을 빠르게 구할 수 있는 ‘로켓 구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어서 모바일 구인구직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가 기대된다. 앞으로 축적될 거대한 현장 서비스 데이터를 발전시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커머스 영역으로도 확대할 계획을 하고 있어 업계 최고의 앱 브랜드로써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홈스토리생활 한정훈 대표는 경력 단절된 중·장년층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고 20~30대 여성에게는 가사와 육아 부담을 덜어 사회에 진출하게 함으로써 국가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경영 철학을 갖고 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홈매니저 양성과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대리주부로 모바일 환경에서 생활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의 편의와 만족 증가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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