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유학소녀’의 다국적 소녀들이 기획사 오디션 도전으로 실전 학습에 돌입, 긴장감을 자아낸다.

오늘(20일, 목) 밤 11시 방송될 Mnet ‘유학소녀’에서는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참가해 열정을 불태우는 소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열 명의 다국적 소녀들은 오디션 도전을 위해 ‘우리집’에서 보컬과 댄스 연습에 몰두하며 ‘연습 벌레’의 면모를 뽐낸다.

소녀들은 각자의 끼를 한껏 살릴 수 있는 노래와 춤을 준비, 꿈을 향한 용기 있는 도전과 진지한 태도로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오디션 심사위원으로는 Mnet ‘프로듀스’ 시리즈의 대표 트레이너인 안무가 배윤정과 K팝을 주도하고 있는 국내 정상급 걸그룹 우주소녀의 출연이 예고돼 소녀들에게 어떤 조언을 전했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집트 소녀 나다가 오디션 도중 눈물을 쏟는 모습이 예고돼 부푼 꿈을 안고 생애 첫 오디션 도전에 나선 나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뜨거운 열의를 품고 매 클래스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조금씩 성장해나가고 있는 소녀들은 이번 오디션 실전 학습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성 가득한 다국적 소녀 10인의 좌충우돌 유학 버라이어티 ‘유학소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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