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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골든 스테이트의 간판선수 케빈 듀란트, 아킬레스건 부상...선수 생활 위기

[NBA]골든 스테이트의 간판선수 케빈 듀란트, 아킬레스건 부상...선수 생활 위기

  • 임성룡 기자
  • 승인 2019.06.12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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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골든 스테이트의 간판선수 케빈 듀란트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선수 생활에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지난 11일 열린 NBA 파이널 5차전에서 33일 만에 복귀한 케빈 듀란트가 부축을 받으며 퇴장하는 일이 벌어졌다.

케빈 듀란트는 지난 5월 9일(한국시간) 휴스턴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 도중 오른쪽 종아리에 부상을 당했었다.

골든 스테이트는 NBA 파이널 7전 4승제에서 1승 3패로 궁지에 몰려있었고, 5차전에서 '기사회생'을 노린 감독이 부상으로 쉬고 있던 듀란트를 투입했다.

이에 응답이라도 하듯 듀란트는 온전치 않은 몸으로 11점을 득점했지만 곧이어 더 이상 경기를 할 수 없다는 신호를 보내고 부축을 받으며 퇴장했다.

케빈 듀란트 [사진=RNX TV 제공]
케빈 듀란트 [사진=RNX TV 제공]

다행이도 골든 스테이트는 랩터스를 106 vs 105로 간신히 물리쳤고, 무사히 6차전을 치르게 되었다.

그러나 5차전 경기가 끝난 이후 골든 스테이트 농구 단장인 '밥 마이어스'는 "듀란트는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고 파열이 의심된다. 내일 중으로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듀란트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한편 케빈 듀란트는 선수에게 매우 치명적인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선수 생활에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었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지금 영혼 깊은 곳에 상처를 입고 있다. 하지만 경기에서 이긴 것을 보니 데킬라를 한 잔 한 것 같았고, 희망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동료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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