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자신이 상대방을 좋아하는데, 상대방이 내 마음을 알지 못한다면 얼마나 슬픈 일일까?

 
사랑에는 여러 가지 사랑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짝사랑이 가장 마음이 아프다. 혼자서만 하는 사랑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음을 알수도 없고, 고백을 하기 전까지는 계속 답답한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터넷 및 모바일 운세 전문 사이트 헬로우운세에서는 타로카드를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알수 있는 ‘그 사람의 마음을 두드려 볼수 있을까’라는 타로카드 콘텐츠를 서비스하며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타로카드는 점성술과 함께 서양에서 보는 점술 중 하나이며, 22장의 메이저 카드와 56장으로 구성된 마이너카드 총 78장의 카드로 보는 점술이다.

헬로우운세 ‘그 사람의 마음을 두드려 볼수 있을까’ 타로카드는 ‘그 사람은 내 마음을 알고 있을까’, ‘그 사람은 날 어떻게 생각할까’, ‘속마음을 계속 숨기면 어떻게 될까’, ‘포기하지 않으면 맺어지게 될까’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로카페에서 보는 것처럼 내용면에서도 충실하다.

또한 직접 타로카드를 보러 나갈 필요 없이 인터넷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고 가격도 5000원이라 저렴하여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는 것이 더 큰 장점이다.

그리고 신화 속의 한 장면 같은 섬세함과 신비스러움을 가지고 있어서, 묻고자 하는 것들의 해답을 마치 속삭여 줄것만 같은 미묘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헬로우운세는 “일이 풀리지 않아서 답답할 때, 도움이나 조언이 필요할 때, 사랑문제로 머리 아플 때, 타로카드가 희망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 사람의 마음을 두드려 볼수 있을까’ 타로카드는 헬로우운세 뿐만 아니라 타로 앱, 궁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궁타는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앱스토어에서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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