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내가 만날 수 있는 배우자와 자녀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을까?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는 질문 일 것이다. 하지만 미래의 일이기 때문에 전혀 알 수 없다고 말하며, 아무도 그러한 질문에 대해서 답해주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헬로우운세가 사주나 운세를 통해서 미래 배우자와 자녀의 얼굴을 볼 수 있는 ‘미래 가족 얼굴’ 서비스를 선보였다.

본인의 타고난 사주에 나타난 배우자와 자녀의 기본 성향, 그리고 자녀의 성공가능성을 자미두수로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이 컨텐츠는 단순하게 자신의 운세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배우자는 어떠한 사람이고,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자신의 아이는 어떠한 모습이고 어떠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으며, 첫째와 둘째,셋째의 성별까지도 알 수 있다. 그리고 가족들의 화목도와, 자녀들의 직업성까지 알 수 있다.

이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단순 합성식 사진이나, 텍스트로만 구성되어 있는 여타의 운세 서비스와는 차원을 달리 하는 신개념의 디지털 컨텐츠라고 할 수 있다.

서비스의 바탕이 되는 자미두수는 무서운 적중률로 인하여 중국황실에서만 사용하고 일반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역학서로서 그간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운세풀이법이다.

중국 송나라 진희이(陳希夷)라는 도교의 도사에게서 유래된 것으로, 동양의 고유한 천문학을 바탕으로 하며, 음력 생년월일시로 고유한 동양별자리를 배치하여 별이 가지고 있는 의미로 개인의 운명을 판단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주팔자보다 배우자운과 재물운, 또한 상대방의 가족에 대해서 까지도 세밀하고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어 그간의 운세풀이법과는 확실한 차별점을 보이고 있지만 그간의 방식은 고대사회에 맞추어져 있어 접근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헬로우운세의 “미래 가족얼굴”은 현시대에 맞게 자미두수를 새롭게 해석하고 개인의 장단점까지 완벽하게 파악하여 그 신뢰도를 높이는데 성공했다.

한편 ‘그 사람의 마음을 두드려 볼수 있을까’ 타로카드는 헬로우운세 뿐만 아니라 ‘길잡이운세’ 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길잡이운세’는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앱스토어에서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