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하와이안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카페 코나퀸즈(cafe KONA QUEENS)가 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해 특색 있는 창업 지원 정책과 경쟁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코엑스와 세계 최대 전시회 전문 주최사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2016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는 131개사 140여 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카페 코나퀸즈 부스에는 많은 상담 인원이 몰리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카페 코나퀸즈는 ‘프롬 팜 투 카페(From Farm to Cafe)'라는 슬로건 아래 하와이 현지 농장의 신선한 커피를 도심 속 카페에서 즐기는 차별화 된 컨셉으로 커피 마니아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표준화된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엄격한 교육으로 수준급 원두 로스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로스팅 대회 골든 커피 어워드 1위를 수상한 RFB(Rotating Fluid Bed) 로스터기를 사용하여 100g 단위로 로스팅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슈퍼바이저를 통해 매달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는 매장관리 시스템 및 합리적 로열티 등 안정적 창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예비 창업가들의 손쉬운 창업을 돕는다. 특히 하와이에 위치한 자체 커피 농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생두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코나생두는 하와이 커피협회 생두 품질평가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골든커피어워드 하우스 블렌딩 부문에서 2년 연속 1등을 수상한 큐그레이더의 전문적 로스팅을 거쳐 시제품으로 탄생한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무료 시음회를 열어 높은 품질과 커피 맛을 자랑했다

카페 코나퀸즈 선성호 차장은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제공한 창업 특전과 시음행사 등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커피전문점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창업 희망자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올 한해 가맹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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