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배우 다비가 웹드라마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 1.5’에 캐스팅됐다.

27일 소속사 마루기획은 “다비가 웹드라마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 1.5’ 유세연 역에 캐스팅되어 한창 촬영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다비는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 1.5’에서 유세연 역을 맡아 전작과는 상반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B1A4 공찬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다비는 SBS 새 드라마 ‘힙합왕-나스나길’에 캐스팅돼 반전 캐릭터 장수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외에도 단편영화 ‘터널’, 연극 ‘맨발로 공원을’,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까지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여기에 JT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도 출연해 출중한 춤 실력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기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팔방미인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다비가 이번 작품에선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증폭된다.

한편, 다비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 1.5’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뉴미디어콘텐츠 제작지원작으로 ‘렛필름’ 유튜브를 비롯해 V LIVE, 네이버 TV채널 등을 통해 오는 29일 오후 8시 첫 방송돼 매주 수요일, 토요일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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