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민경훈이 드론 조종실력을 전격 공개한다.

내일(23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11회에서는 민경훈이 숨겨왔던 드론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날 참견러들은 공돈이 생겼지만 구매하고 싶은 워너템이 서로 달라서 고민 중인 부부의 의뢰를 접수, 후보 아이템으로 꼽힌 롤 드라이기와 드론을 낱낱이 비교 분석한다. 이들은 실용성부터 작동 방법까지 두 제품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보여주며 의뢰인 부부는 물론 예비 쇼핑러들의 고민도 타파할 수 있도록 막상막하의 참견을 펼친다.

특히 민경훈은 드론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뽐내 모두를 주목시킨다. 그는 본인 소유의 고성능 드론을 준비해 직접 찍은 고화질 영상을 보여준다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이고 디테일한 조종실력은 물론 전문가급 지식까지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고 해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또한 민경훈이 드론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를 피력하던 중 드론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맥락 없는 주장을 내자 송해나는 “그럼 연 날려”라며 농담을 건네 시청자들을 폭소케 할 예정이다.

과연 드론바라기 민경훈의 조종실력은 어떨지, 롤 드라이기와 드론 중 어느 아이템이 선택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참견러들의 치열한 워너템 추천 경쟁은 내일(23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11회에서 확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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