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헐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힙합뮤지컬 영화를 제작한다.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윌 스미스와 배우겸 가수 퀸 라티파는 현대 뮤지컬 버전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며 솔반 슬릭 냄 (Solvan “Slick” Naim)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영화는 뉴욕을 배경으로 촬영되며 브룩클린 거리에서 온 젊은 웨이트리스와 부유한 가정의 뮤지션이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그러나 자세한 줄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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