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은 오는 19일 박싱데이를 개최한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박싱데이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세기P&C가 보유한 우수 사진, 영상브랜드의 주요 제품들을 최대 80%의 할인율로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오프라인 행사이다.

오는 19일 단 하루만 열리는 이번 박싱데이 행사는 오전9시~오후4시까지 충무로에 위치한 세기P&C 본사 브랜드샵에서 진행된다.

DSLR카메라, 콤팩트카메라, 렌즈, 삼각대, 가방, 조명장비 등 다양한 사진 관련 기자재가 준비되어 있으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안전과 혼잡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 구입시 교환권을 증정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제품 구입시 받은 교환권은 행사당일 오후4시까지 본사 4층 교환소에서 구매한 제품으로 수령할 수 있다.

세기P&C 마케팅담당자는 "세기P&C의 오프라인 고유행사인 박싱데이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만큼, 박싱데이 일정 및 내용에 대한 사전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올해 박싱데이로 평소 구매하고 싶었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라고, 사진,영상장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층이 좀 더 두터워 질 수 있도록 세기P&C가 사진영상장비 대표기업으로서 모범이 되는 사례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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