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영화 '존 윅3: 파라벨럼'이 최대 3천 5백만 달러의 개봉 수입을 올릴것으로 보인다. 

지금과 같은 분위기라면 존윅 3는 '어벤저스: 엔드게임'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빼앗을 기세이다. 지난 목요일 개봉 첫날 밤, 이 영화는 박스 오피스에서 거의 600만 달러를 벌었다.

이에 비해 '존 윅1'은 개봉 첫날 수입이 100만 달러도 채 안됐었다. 

'존윅 3'는 '존 윅 2'의 사건들을 이어주는 이야기로 1400만 달러의 현상금을 머리에 이고 암살자들과 싸워야 하는 키아누 리브스의 전설적인 암살자의 귀환을 담았다.

한편 '존 윅3: 파라벨럼'은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 외에 '존윅' 시리즈에서 소피아라는 이름의 암살자로 데뷔하는 배우 할리 베리와 이안 맥셰인, 랜스 레드딕, 로렌스 피쉬번 등이 출연한다.

'존 윅3'는 영화 평론가들로부터 압도적 평점을 받았으며 로튼 토마토에서 88%를 차지해 흥행 돌풍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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