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테일러 스위프트가 새 앨범 작업을 끝마쳤다.

스위프트는 "새로운 LP가 완성되었다. 이 곡만큼 더 나은 놀라운 곡을 작곡한다면 트랙리스트를 바꾸겠다."고 말하며 신곡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스위프트는 또 "나는 어떤 기대감으로 앨범을 만들지 않는다. 이번 앨범에는 많은 것들이 있다. 나는 다양한 감성을 전달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위프트는 "새 LP는 지난번 발매한 'Reputation'과는 사뭇 다른 것으로, 신곡의 방향을 제시한 팬들 덕분에 곡을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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