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체리협회와 함께 체리 1kg을 14,900원에 판매하는 특가행사 진행

[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은 캘리포니아체리협회와 함께 자사 온라인 팜마켓, 만나몰에서 캘리포니아 햇체리 출시를 기념해 5월 15일(수)부터 22일(수)까지 체리 1kg (500g 포장, 2팩)을 14,900원에 판매하는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캘리포니아에서 항공직송으로 받은 체리는 산지의 신선함이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신선도 유지를 위해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담아 배송된다. 특가행사 가격에 배송비가 포함되어 있어 착한가격으로 제철 체리를 즐길 수 있다.

진원무역 오충화 전무는 “캘리포니아 체리는 체리의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면서 “햇체리가 나오는 시기에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풍성하게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특가행사를 마련했다”고밝혔다.

제철을 맞은 체리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 자연치유 효능이 뛰어나다. 체리는 비타민A, B, C가 풍부하고 유기산, 섬유질 및 칼륨이 풍부할 뿐 아니라,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케르세틴이 풍부해 노화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철분은 사과와 딸기보다 많아 헤모글로빈을 많이 만들어 빈혈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체리에 함유되어 있는안토시아닌 성분은 아스피린보다 10배나 높은 소염효과가 있다. 체리에 풍부한 칼륨은 혈압을 낮추고 맥박을 안정시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진원무역 관계자는 "체리를 고를 때에는 과실에 윤기가 흐르고 꼭지가 싱싱한 녹색을 띄며 과육은 적갈색을 띠고 만졌을 때 알이 굵고 단단한 체리를 고르는 것이 좋다."라며 "냉장고에 보관했다 먹거나 냉동실에 살짝 얼려먹는 것도 좋다. 먹기 전 흐르는 물에 씻어 요리에 사용하면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979년 과일 수입회사로 시작한 진원무역은 질 좋은 국내 농산물을 유통 및 수출하고, 우수한 품질의 해외 농산물 브랜드를 수입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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