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스가 '메트 갈라'에서 정식 커플로 등장했다. 

폭스와 홈즈는 몇 년 전부터 커플이라는 소문과 함께 극비 결혼설, 임신설 등 염분설에 휩싸였다. 

관계를 인정한 적 없는 폭스와 홈스는 지난 월요일 '메트 갈라'에 공식 동행했다.

폭스와 홈스는 행사장 화벽 앞과 메인 메트 홀에서 사진기자들을 위해 멈춰 섰을 때 행복한 커플처럼 보였으며 서로 사랑스럽게 손을 서로 감싸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홈스는 로레인 슈워츠 보석과 짝을 이룬 잭 포젠 가운을 입었으며 폭스는 얇은 넥타이에 보라색 구두를 신었고 홈스의 드레스 색깔과 잘 어울렸다. 이들의 진실은 둘 사이가 서로 상관없지 않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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