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가수 박지훈이 피자 전문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연일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마루기획은 2일 "박지훈이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에땅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성공적인 솔로 행보를 보이며 업계 안팎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박지훈은 평소 싱그럽고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아티스트다. 홀로서기 이후 박지훈의 매력이 각종 광고 및 요식업계까지 뻗어나가며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이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박지훈은 최근 솔로 가수 활동과 V앱을 통한 팬들과의 꾸준하고 활발한 소통을 통해 팬미팅 투어, 매거진 화보 촬영, 광고 촬영 등을 진행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며 "새로운 전속모델 박지훈이 피자에땅과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지훈은 최근 국내에 이어 태국, 필리핀, 홍콩, 마카오, 일본 오사카 및 도쿄 등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잇따라 성료하며 다시금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내달 26일에는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생일 팬미팅 '메이 아이 러브 유(May I Love you?)'를 개최하고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9월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는 조선 최고의 패셔니스타 고영수 역으로 연기자로도 변신하는 등 계속해서 특급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