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기자 = (사)한국수입협회(회장 신명진)가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에서 ‘수입상품 및 우수상품 전시회 2016’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고 (주)월드전람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유일의 수입상품 전시회와 코엑스 중소기업 우수상품 전시회가 확장된 규모로 공동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 KOTRA, 한국무역협회, 주한 각국 대사관의 후원으로 실시되며 국내외 유망 상품과 다양한 문화 홍보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을 기반으로 한 제조사, 유통사, 판매자들이 참여하고 생활, 주방, 리빙·홈데코, 뷰티, 판촉용품, 사무용품, 가공식품, IT·스마트폰 주변기기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품목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약 50개 국 150여 업체가 참가 할 예정이다.

해외 직구와 국내외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개인이나 업체라면 유망 상품도 확인하고 알찬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기회로 보인다. 특히 전시회 시간 동안 참관객과 참가 업체를 위한 경매이벤트, 우수제품PT쇼, 경품이벤트, 유통전문가의 세미나 강의, 무역정책설명회, FTA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도 실시된다.

‘수입상품 및 우수상품 전시회 2016’의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토요일은 4시 반까지)이며 입장은 마감 30분 전까지 가능하다. 입장료는 5천 원이나 참관객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 관람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