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황광희가 SNS 잇템을 얕보다 역관광(공격했다가 오히려 자기가 당하는 경우라는 뜻의 신조어)을 당한다?

 

오늘(25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7회에서는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 송해나, 지숙이 SNS상을 뜨겁게 달구며 품귀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잇템들 체험에 나선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단돈 5천원 이하의 SNS 핫템들이 소개되며 다섯 MC의 핵인싸템 리뷰전이 펼쳐진다. 특히 원래 용도는 아이들의 장난감이었지만 어른들 사이에서 구매 열풍이 일고 있는 미니세탁기의 등장에 황광희는 “애기들 거잖아”라고 비웃으며 그 기능을 의심한다. 그러나 이내 미니세탁기의 신박한 기능들을 체험하며 헤어날 수 없는 매력에 빠져든다고.

 

또한 지숙은 미니 세탁기 기능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지숙표 칵테일 만들기에 도전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비장한 표정으로 칵테일 제조에 나선 지숙은 자연스러운 손놀림(?)으로 고급 스킬을 시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보를 선사한다.

 

더불어 다섯 MC들은 미니세탁기 뿐만 아니라 친구, 연인, 심지어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꿀템으로 인기몰이 중인 LED 반지 사탕까지 다양한 인싸 아이템들을 리뷰할 예정이다. 5천원 미만 핫템들 중 그들의 원픽을 선정, 구매 이유 제시는 물론 기능 검증까지 선보이며 쇼핑 참견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과연 반신반의해하던 황광희마저 반하게 만든 미니세탁기의 신박한 기능들은 무엇일지, SNS상 인기 아이템들을 전격 해부하며 시청자들의 헛된 소비를 막아줄 다섯 MC만의 가식 없는 SNS 핫템 리뷰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막힘없는 리뷰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다섯 MC들의 쇼핑 참견은 오늘(25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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