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왕좌의 게임'에서 북부의 왕 '롭 스타크'역을 맡았던 리차드 매든이 동료들과 함께 찍은 추억이 깃든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매든의 사진에는 '왕자의 게임'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키트 해링턴(존 스노우 역)'과 '알피 알렌(테온 그레이조이 역)'이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차드 매든은 왕좌의 게임 시즌 3 '피의 결혼식(Red Wedding)'을 끝으로 사라졌지만 이후 BBC의 드라마 '보디가드'에서 부사관 역으로 골든 글로브를 받으며 인기를 증명했다.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역으로 강하게 거론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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