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9'에서 장윤주, 레드벨벳 조이, 아이린, 러블리즈 예인까지 비주얼 장인들이 '신상임당' 완전체를 이룬다.

 

오늘(19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9' 9회 '신상임당' 코너에서는 '2019 전지적 입덕 신상'을 주제로 보자마자 입덕(팬이 되는 것) 할 수 밖에 없는 신상 아이템 리뷰가 전해진다. 모델 아이린이 미국 뉴욕에서 직접 구입한 핫한 브랜드의 색조라인과 제주 바다의 용암 해수 마스크팩을 만나볼 수 있다. 명탐정 코라니(코덕+고라니)로 변신한 러블리즈 예인은 마스크팩의 수분력 검증을 위한 다이나믹하고 꿀잼 가득한 실험을 직접 진행해 '리뷰 요정'의 귀환을 예고한다. 

 

이날 '신상임당'에서는 9회 만에 완전체가 출격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신상임당) 리뷰를 광고주들도 많이 보더라"는 뷰티에디터 백지수의 말에 장윤주, 레드벨벳 조이, 아이린, 러블리즈 예인까지 비주얼 장인들의 불꽃 매력 어필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조이는 "저 요즘 한가해요"라며 남다른 영업력(?)을 선보였다는 후문. 

 

'뷰라벨'에서는 메이크업 혁명템으로 통하는 '쿠션 팩트' 검증이 이뤄진다. 종류도 다양한 만큼 한 제품에 정착하지 못하는 '쿠션 팩트 유목민'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장윤주가 실제로 10통 가까이 사용한 제품부터 여심을 강타하는 최고가 제품 등 30개의 엄선된 제품 가운데 착한 성분과 함께 제품력까지 갖춘 쿠션 팩트가 공개된다. 보습력, 피지 컨트롤, 지속력 등 세 가지 기능별로 제품력 1위 제품을 선정, 2018 뷰라벨 제품과의 타이틀 매치를 벌인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예상을 빗나간 결과와 함께 1,2위가 같은 브랜드 제품이 차지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회가 거듭될수록 '뷰티력'이 일취월장하는 새싹MC 조이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조이는 뷰라벨 진행 3회 만에 인공향을 구별하며 언니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고. 또한 '커버력'에서 비롯된 취향 차이로 언니들의 질타를 받게 된 조이는 센 언니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돌한 매력을 뽐냈다고 전해져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입덕을 유발하는 신상템 리뷰와 '뷰라벨' 쿠션 팩트가 공개되는 '겟잇뷰티 2019'는 오늘 19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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