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 고정! 탈우주급 유쾌한 에너지로 청취자들의 눈과 귀 사로잡는다!

[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짠내 폭발 흙수저 히어로들이 펼치는 목청발랄 대환장 코미디 <뷰티풀 보이스>의 박호산과 문지인이 오늘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에 전격 출연한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 관객들로부터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어낸 <뷰티풀 보이스>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박호산과 문지인이 4월 18일(목) 오전 11시, 바로 오늘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에 출연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뷰티풀 보이스>는 좁아터진 유리 부스 안에 모인 흙수저 보이스 히어로들이 단 하루 만에 끝내야 하는 탈우주급 미션을 향해 펼치는 목청발랄 대환장 코미디.

종영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문래동 카이스트’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 연극 무대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맹활약중인 박호산은 재치 넘치는 입담과 유쾌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JTBC 종영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의리파 걸크러시한 면모부터 사랑스러움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인 문지인 또한 듣는 이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솔직한 매력으로 박호산과의 꿀보이스 호흡을 과시할 예정. <뷰티풀 보이스>에서 계약금에 혹해 말도 안되는 더빙 프로젝트를 계획한 녹음 스튜디오 사장 ‘박대표’와 16차원의 독특발랄한 성우 ‘유리’로 개성 넘치고 리얼한 열연을 선보일 박호산과 문지인은 이번 방송을 통해 영화 속 스토리와 캐릭터, 비하인드 스토리 등 작품만큼이나 유쾌한 탈우주급 토크로 소통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특히 두 배우가 출연하는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청취자들의 귀와 눈, 오감까지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루 하루를 겨우 버티며 살아가는 우리를 응원해줄 흙수저 어벤져스의 탄생! 목청발랄 대환장 코미디 <뷰티풀 보이스>는 오는 5월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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