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7-23 17:26 (화)
위키리크스 공동설립자 '줄리안 어샌지' 체포

위키리크스 공동설립자 '줄리안 어샌지' 체포

  • 박진우 기자
  • 승인 2019.04.12 13: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위키리크스의 공동설립자인 줄리안 어샌지가 체포됐다.

에콰도르는 "국제 규약과 의정서를 반복적으로 위반했다"는 이유로 어샌지의 망명을 철회했다.

어샌지는 거의 7년 동안 런던의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살고 있었다.

레닌 모레노 에콰도르 대통령은 이를 "무서운 결정"이라며 "오늘 에콰도르에 대한 적대적이고 위협적인 연합 조직의 선언, 특히 에콰도르에 대한 어샌지의 공격적인 행동은 더 이상 그를 머무를 수 없게 했다."라고 발표했다.

줄리안 어샌지 [사진=RNX TV 제공]
줄리안 어샌지 [사진=RNX TV 제공]

그러나 에콰도르의 전직 대통령인 라파엘 코레아는 "줄리안 어샌지를 영국에 넘겨준 행위는 역사상 최악의 반역이다. 모네로가 어샌지를 미국에 팔아먹었다"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어샌지가 영국 경찰에 의해 강제 체포됨으로써 2010년 수천 건의 정부 기밀 문서를 유출한 혐의를 받은 그는 이제 곧 미국으로 송환 될 처지에 놓이게 됐다.

한편 어샌지가 미군의 정보 분석관으로 일했던 첼시 매닝과 공모한 혐의로 기소되면 최고 5년의 징역형을 받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