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는 KBS 쿨FM 심야시간을 책임지고 있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2008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3관왕을 수상한 바 있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박원이 진행을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늘(10일) ‘음악으로 연애하기’코너에 출연하는 최수영 배우는 영화와 현재 근황에 대해 솔직담백 토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인생의 막다른 길에 닿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영화인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 대한 심야토크로 더욱 청취자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에서 한국인 여행객 유미 역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최수영 배우는 기자간담회 및 여러 번 진행된 씨네토크에서 영화에 대한 애정과 그녀 특유의 진심 어린 토크로 관객들의 공감 및 호응을 얻고 있다. 또 13일(토)에는 최현영 감독과 함께 대구 오오극장, 인디플러스포항, 부천 판타스틱큐브를 찾아 지역의 예술,독립영화관을 응원하고 지역 관객들을 직접 만나 감사인사를 전하는 등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간다.

개봉 2주차에 접어 들고 있는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실관람평인 CGV 골든에그지수 97%, 네이버 관람객 평점 8.45점 등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

힘겨운 날, 가만히 열어보고 싶은 이야기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지금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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