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수많은 인파가 몰린 홍대의 한 공원. 그곳에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의 뒤를 이을 화제의 신인 걸그룹, 아이즈원이 나타났다. 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은 신곡 ‘비올레타’로 컴백한 아이즈원을 만난다.

아이즈원이 홍대의 한 공원에 나타난다는 소식이 퍼지자 그녀들을 보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팬들로 공원이 가득 찼다고 한다. 환호성 속에 등장한 아이즈원은 한밤의 큐레이터와 함께 제자리에서 여러 차례 점프를 하고, 환하게 웃으며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등 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아이즈원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이 한밤의 카메라와 수많은 팬들 앞에서 ‘내꺼야’ 춤을 선보이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카페에서 한밤이 준비한 간식을 보고 환하게 웃던 아이즈원, 한 달에 식비가 3천만 원이 나온다는 혜원의 말을 증명하듯 그녀들은 마치 CF의 한 장면처럼 간식을 맛있게 먹으며 주변 사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걸그룹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는 아이즈원은 신곡 ‘비올레타’의 포인트 안무를 소개한 뒤, 한밤 카메라 앞에서 화려한 춤솜씨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한밤이 준비한 지목토크에서는 아이즈원이 뽑은 비주얼 센터, 고음센터, 춤 센터를 만나봤다. 고음 센터는 유리, 춤 센터는 채연이었는데, 그렇다면 멤버들이 생각하는 대망의 비주얼 센터는 누구였을까?

보랏빛 설렘을 가득 안고 신곡 ‘비올레타’로 컴백한 아이즈원의 화려한 댄스 실력과 그녀들만의 발랄한 매력은 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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