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성룡 기자 = 코너 맥그리거가 MMA 은퇴를 선언했다. 'UFC 스타' 맥그리거의 이 깜짝 발표는 지난 화요일 아침 트위터를 통해 전해졌다.

맥그리거는 2016년 4월에도 한 차례 은퇴를 언급한 적이 있다. 그러나 UFC의 다나 화이트 회장은 이번 발표는 맥그리거의 진짜 은퇴를 의미한다고 몫 박았다.

맥그리거도 SNS를 통해 "나는 오늘 MMA무대에서 은퇴하기로 했다. 앞으로 동료들의 큰 활약을 기대한다."며 자신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한편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깜짝 은퇴를 선언한 코너 맥그리거가 현재 성폭행 혐의로 아일랜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다."고 전해 연관성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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