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오늘(27일, 수)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K-팝, K-뷰티를 넘어선 의외의 한류를 집중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는 조선일보 음식 전문 김성윤 기자, 가이드협동조합 호기헌 대표, 프랑스 출신 호텔리어 로자 마린이 출연한다.

 

먼저 출연진은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한국 제품을 소개한다. 지난해 글로벌 쇼핑몰 원예 부문에서 인기 10위 안에 들었던 호미를 비롯, 예상치 못한 제품들이 소개되면서 놀라움을 안길 예정. 이날 'TMI 연구소' 코너에서는 요술 버선, 냉장고 바지 등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기념품을 자세히 알아본다.

 

이어 찜질방, 야구장 등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한국 문화 체험도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순두부, 쌈장 등 의외의 한식이 외국인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흥미진진함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편, 대한민국의 뜨거운 이슈를 전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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