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신분을 바꾸고 거짓된 인생을 살아가는 열여덟 소녀의 이야기 <선희와 슬기>가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와 함께 소장 욕구 200%를 자극하는 한정판 굿즈 증정 패키지 상영회 일정을 공개했다.

3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올해 가장 강렬한 데뷔작 <선희와 슬기>가 오는 3월 31일(일)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와 함께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를 진행한다.

<선희와 슬기>는 친구가 필요했던 열여덟 살 '선희'가 한 사소한 거짓말로 인해 친구가 죽게 되자 낯선 곳에서 '슬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거짓된 인생을 시작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번에 진행되는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SNS를 달군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핫한 콜라보로 완성된 감성 일러스트 미니 엽서를 비롯해 포스터 엽서 2종 세트는 물론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보틀까지 개성 넘치는 굿즈를 한 번에 받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관객들의 뜨거운 예매 전쟁이 예고된다.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3월 31일(일) 오후 2시 CGV 압구정, CGV 서면, 오후 3시 메가박스 코엑스, 오후 2시 30분 롯데시네마 신도림, 오후 4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등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모두 진행되어 관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 가운데,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봉을 기념해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꾸민 취향 저격 한정판 굿즈들로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한껏 자극하는 <선희와 슬기>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지금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충격적인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력으로 관객들의 입소문이 시작된 올해 가장 강렬한 데뷔작 <선희와 슬기>는 오는 3월 27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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