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배우 한영이 내추럴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영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술 취한 거 아니에요. 예뻐지려고 마스크 팩 붙인 거예요. 너무 재미있네. 술 마신 다음 날 아침에는 꼭 한 장. #꽐라마쓰 #깔라만시 #마스크팩 #꽐라만시 #해장팩 #1일1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술톤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마스크 팩을 하고 있는 한영의 모습이 담겼다.

독특한 마스크 팩에 어울리는 한영의 멍한 표정과 소주병 소품이 깨알 재미를 유발한 것은 물론, 마스크 팩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눈부신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영은 지난해 SBS 드라마 ‘해피시스터즈’에서 수준급의 연기 실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모았으며, 각종 방송, 광고 모델 등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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