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이 결혼을 무기한 연기했다.

비버와 볼드윈은 비버의 정신건강 문제로 결혼식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2018년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지만 친구, 가족들 앞에서 공식적인 결혼식을 하려 했었다.

그들은 아직 새로운 결혼식 날짜를 정하지 않았다. 비버는 현재 우울증이 심해져 치료를 받고 있다.

'People'에 따르면 볼드윈은 남편이 빨리 완쾌되길 바라며 그의 곁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