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빅스 라비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라비는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 촬영에서 몽환미와 섹시미 그리고 역동적인 모습까지 선보이며 감각적인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라비는 한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절제된 남성미가 돋보이는 화보를 선보이며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뽐냈다. 또한 착장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하는 것은 물론, 자켓만 걸치며 섹시한 매력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라비는 약 2년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 'R.OOK BOOK(룩북)으로 컴백, 타이틀곡 ‘턱시도(TUXEDO)’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을 포함하여 전 곡을 패션 키워드로 표현하며 색다른 조화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라비는 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가 진행하는 2019 펩시 코리아의 K-POP 프로젝트 SPRING 편 ‘FOR THE LOVE OF IT’ 엠버서더로 선정되어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라비가 앞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라비는 오늘(22일)부터 3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4월부터 대만을 시작으로 해외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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