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돈’을 둘러싼 류준열-유지태-조우진의 팽팽한 트라이앵글과 빠른 속도감, 예측불허의 전개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돈>이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과 멋이 담긴 씨네21 화보 B컷을 공개했다.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돈>이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담은 씨네21 화보 B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진 연기파 배우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의 시크한 매력과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돈’을 향한 인간의 희로애락을 유쾌하고 긴장감 있게 담아낸 영화 <돈>에서 각각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유지태’, 이들을 쫓는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로 변신한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은 이번 화보를 통해 영화 못지않은 아슬아슬한 케미를 선보인다.

세 배우는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돋보이는 블랙 수트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특히, 영화 속 캐릭터에 몰입한 듯 날카롭고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팽팽한 기류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세 배우의 단체 컷은 <돈> 속 이들이 보여줄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배우들의 다양한 화보컷과 표지, 영화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3월 16일(토) 발간되는 씨네21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만큼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의 씨네21 화보 B컷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돈>은 빈틈없는 재미로 2019년 3월 20일(수)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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