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뉴스] 강은혜 기자 = 떠오르는 신진 프로듀서 KIND(카인드)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데뷔 프로듀싱 음원 ‘Beautiful(뷰티풀)’을 발매한다.

 

KIND는 미국 로스 앤젤레스를 거점으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 내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 작품 활동을 해 온 막강 실력을 지닌 신예 프로듀서이다. 
  

이번 KIND의 데뷔 싱글을 위해 독보적인 보이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명품 가수 하동균과 힙합 씬에서 명불허전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래퍼 Double K(더블케이)가 각각 보컬과 랩 가창에 참여하여 색다르고 완성도 높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 곡은 애틀랜타에서 활동 중인 프로듀서 겸 엔지니어 Edgar Vargas(에드가 바르가스)가 믹싱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KIND의 신곡 ‘Beautiful’은 몽환적인 분위기와 시적인 가삿말이 매력적인 곡으로, 이미 발매 전 신민아가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 ‘ETIQA’의 광고 음악으로도 삽입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삽입곡의 가창자 뿐만 아니라 음원 발매에 관련된 문의를 끊임없이 요청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2019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프로듀서 KIND의 본격적인 음악적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출처 = SR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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