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테이큰> 피에르 모렐 감독의 복수 액션 신작 <아이 엠 마더>가 30초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랑하는 딸과 남편이 눈앞에서 살해당한 후 이들의 죽음과 관련된 마약 조직과 이들 편에 선 경찰과 사법부까지 모두를 심판하기 위해 5년을 준비한 ‘라일리’(제니퍼 가너)의 치밀하고 통쾌한 복수를 그린 액션 영화 <아이 엠 마더>가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30초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초로 공개된 <아이 엠 마더>의 30초 예고편은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범인들을 향해 총을 쏘는 '라일리'의 강렬한 오프닝부터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이어서 등장하는 "이번엔 엄마다!"라는 카피는 <테이큰>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 복수 액션 신작, <아이 엠 마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딸을 죽인 범인들에게 엄마가 직접 법 대신 심판을 내리는 신선한 설정이 관객들의 몰입도를 보다 높일 예정. 여기에 일대일 맨몸 격투와 숨 쉴 틈 없는 현란한 총격 장면 등 <아이 엠 마더>가 선보일 더욱 다채롭고 화끈한 액션 시퀀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30초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기대를 모으는 <테이큰> 감독의 복수 액션 신작 <아이 엠 마더>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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