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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종훈, 팬들 퇴출요구 논란

'FT아일랜드' 최종훈, 팬들 퇴출요구 논란

  • 강은혜 기자
  • 승인 2019.03.14 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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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승리, 정준영 등이 속한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메세지가 공개되며 'FT아일랜드' 최종훈의 음주운전 사실은 3년 만에 밝혀졌다.

이에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3년전 음주단속에 걸린 사실이 있었음을 인정하면서도 경찰 청탁 의혹은 부인했다. 더불어 최종훈은 모든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활동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FT아일랜드 팬들은 최종훈 퇴출 요구 성명서까지 발표했지만, 팀 탈퇴는 아니다.

최종훈을 제외한 FT아일랜드는 기존 스케줄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4월 4일을 시작으로 5월 5일까지 한달간 일본 콘서트 'FIVE TREASURES'를 진행한다. 최종훈이 직접 입대 전 마지막 라이브라고 밝혔던 공연이지만, 최근 논란으로 인해 불참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최종훈은 2016년 2월 서울 이태원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려 250만원의 벌금과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고 이를 이행한 사실이 있음을 본인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최종훈은 당시 두려움에 얼굴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멤버라고 생각해 조용히 넘어가고자 소속사에 알리지 못하고 스스로 그릇된 판단을 하게 된 점에 대해 많은 후회와 반성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 유착에 관한 금일 보도와 같이 언론사나 경찰을 통해 그 어떤 청탁도 한 사실은 없음을 본인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최종훈은 추후 경찰 조사에 적극 협조해 유착 유무 등을 확실히 확인하고, 만일 유착 등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이에 상응하는 모든 법적 책임을 질 예정입니다.

최종훈은 과거 자신의 그릇된 행동들에 깊은 죄책감을 느끼고 주위의 많은 분들께 실망을 끼쳐드린 점, 또한 자신으로 인해 팀에 피해를 준 점에 대해서도 깊게 반성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모든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예정된 개인 활동은 물론이고 FT아일랜드 멤버로서의 활동도 전면 중단할 것입니다.

또한, 최근 최종훈이 일련의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된 것과 소속사로서 당시 상황을 미리 인지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더욱 철저하게 아티스트 관리에 힘쓸 것임을 거듭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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