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영화 '알라딘 (Aladdin)'의 예고편 속 윌 스미스(지니역)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윌 스미스가 지니의 마술을 부릴 준비를 완료 하였지만 티저 예고편에서 상반된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었다.

그리고 디즈니의 실사 영화 첫 번째 예고편이 3월 12일에 발표되면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1992년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 '알라딘'을 실사 영화로 만들 감독은 가이 릿치이며 알라딘 역의 메나 마수드, 자스민 역의 나오미 스캇도 출연한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알라딘이 왕자가 되고자 하는 세 가지 소원 중 하나를 사용하는 장면과 함께 윌 스미스의 랩이 들어있는 인기곡 '프렌드 라이크 미(Friend Like Me)'가 수록돼 있으며, 매력적인 자스민 역으로 나오는 나오미 스캇은 "A All New World"를 불렀다.

이처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알라딘'은 5월 24일 개봉한다.

한편, 팀 버튼 감독이 맡은 영화 '덤보'는 3월 28일, 존 파브로 감독이 맡은 영화 '라이온 킹'은 7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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