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지난 10일 뉴욕의 간판 타자였던 알렉스 로드리게스(44세)와 미국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50세)가 축복 속에 약혼했다.

2년 가까운 연애 끝에 로페즈는 청혼을 받아들였다.

로드리게스는 두 사람이 바하마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많은 예기를 나누었고 결국 그 커플은 지난 토요일 밤 엄청난 약혼 반지를 자랑하며 약혼 소식을 전했다.

그녀가 로드리게스의 청혼을 흔쾌히 승락한 것이었다.

People에 따르면' 두사람은 2005년에 셰이 스타디움 퀸즈에서 만났다."라고 전했다.

로드리게스는 약혼 전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할 예정임을 내비쳤었다.

결혼하게 되면 제니퍼 로페즈는 네 번째, 로드리게스는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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