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봄처럼 화사한 매력을 장착하고 컴백했다.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는 10일 0시 페이스북을 비롯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wo(THE PARK IN THE NIGHT part two)’ 2차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8일 서령, 소소, 미야의 유닛 포토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 공원소녀의 2차 콘셉트 포토는 각각 공원소녀의 공식 색상인 그린, 핑크, 옐로우, 블루를 테마로 촬영, 같은 듯 다른 스타일리쉬한 트윈룩까지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베일을 벗은 서령, 소소, 미야의 콘셉트 포토가 풋풋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면, 레나와 앤은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고, 민주와 서경은 과즙미 넘치는 표정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오늘 공개된 블루 컬러를 배경으로 한 단체 이미지 역시 청량미를 뽐내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또한, 콘셉트 포토와 함께 팝 일러스트레이터 박경미 작가의 참여로 탄생한 공원소녀 멤버들의 깜찍한 일러스트 캐릭터 아트도 모두 공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공원소녀의 미니 2집 ‘밤의 공원 part two’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앨범은 YES24, 인터파크, 핫트랙스 등 주요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