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샌드위치 전문 프랜차이즈 '서브웨이'가 원 플러스 원(1+1) 행사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이번 행사는 'I For I' 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이벤트이다.

나(I)를 위해 샌드위치를 구매하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I)에게 기부가 더해지는 서브웨이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서브웨이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15cm 샌드위치를 구매하면 동일한 제품이 무료로 제공되며 30cm 샌드위치는 해당되지 않는다.

다만 빵과 야채, 소스, 치즈 모두 동일 제품으로 제공되며 1인당 1개만 주문할 수 있다.

또한 1900을 추가해서 스낵과 음료가 제공되는 세트 추가도 가능하지만 1개의 샌드위치에만 세트 추가를 할 수 있다.

해당 행사시 쿠폰 사용 및 적립은 불가하며 엑스트라 추가도 불가능하다.

본 행사의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되며 전국 모든 서브웨이 매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브웨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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