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스타디움의 새 프로젝트 ‘더 투웰브(THE TWELVE)2019’ 2월의 주인공 장성우가 베일을 벗었다.

앞서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티저 이미지만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장성우는 2월의 주인공답게 도약하는 느낌의 역동적인 비보잉 퍼포먼스가 담긴 프로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장성우는 소년 같은 귀여운 외모에 원핸드 클리켓을 가뿐하게 보여주는 실력을 뽐내며 등장했다. 중학교시절부터 춤을 춘 베테랑다운 여유와 리드미컬한 몸 동작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더 투웰브’ 1월의 주인공 윤도건이 남자다운 눈빛을 가진 분위기 깡패였다면 2월의 주인공 장성우는 훈남 비주얼의 파워풀한 비보잉이 강점을 가졌다는 반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춤꾼끼쟁이", “헨리 닮았네”, ‘웃는 모습이 귀염귀염”, “비보잉 보소 실력자”,”매 월 기다려진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더 투웰브(THE TWELVE) 2019’는 1월부터 12월까지, 매 월 한 명씩 스타디움의 예비스타들을 공개하고 특정 과정을 거쳐 2020년도에 정식 데뷔 기회를 얻는 ‘배우돌’ 프로젝트다.

2월의 남자친구 장성우의 매력이 담긴 영상 프로필과 다양한 이미지 컷 등은 스타디움 공식 채널 V라이브, 유튜브,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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