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권오성 기자 = '소프라노스' 배우 비니 벨라의 아들인 비니 벨라 주니어에 따르면, 배우 비니벨라가 간암으로 투병 중 지난 20일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벨라는 갱스터 영화와 TV에서 다양한 역할로 잘 알려진 배우이다.

그가 연기한 인기 캐릭터로는 '소프라노'의 제임스 '지미' 페트릴과 '카지노'의 아티 피스카노 등이 있으며 그의 영화 작품들은 '도니 브라스코', '키싱 제시카 스타인', '아일랜드인 킬 더 아일랜드인', '맘보 카페' '우리들의 이 손가락'과 '날 찾아줘 길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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