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래퍼 도끼가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부티크 호텔의 CEO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뜨거운 화제에 올랐다. 해당 호텔은 지하 1층부터 지상 15층으로, 총 50실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오늘) 오후, 도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오픈하는 부산 광안리 저의 부티크 호텔을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호텔 스위트 룸의 전경이 담겨 있었다. 럭셔리한 룸 내부는 물론, 광안리 해수욕장이 훤히 보이는 뷰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도끼는 또 다른 게시물에서 "저희 호텔에 오시면 1층과 룸서비스에 맛있는 디저트도 있습니다"라면서 먹음직스러운 룸서비스 음식과 디저트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도끼는 현재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타겟 빌보드: 킬빌'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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