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8-18 15:40 (일)
어린이집 주차장서 담배꽁초 때문에 화재 발생...‘원생 140명 긴급 대피’

어린이집 주차장서 담배꽁초 때문에 화재 발생...‘원생 140명 긴급 대피’

  • 박지훈 기자
  • 승인 2019.02.12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위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제공)
사진= 위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제공)

[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어린이집 지하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운 후 꽁초를 버려 화재를 일으킨 60대 여성이 검거됐다.

12일(오늘) 오후, 인천 부평경찰서는 실화 혐의로 A씨(61·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2시 50분경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한 어린이집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운 후 꽁초를 폐지가 쌓인 박스에 버려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불이 나고 경보음이 울리자,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원생 140명을 긴급 대피시키는 등 혼란을 빚기도 했다. 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0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은 인근 CCTV를 확인해 A씨를 자택에서 검거했고, A씨는 경찰에서 관련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