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좀비와 코미디의 만남이라는 신선하고도 파격적인 설정으로 주목받고 있는 2019년 가장 새로운 코미디 영화 <기묘한 가족>이 개봉 1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

영화 <기묘한 가족>은 2월 14일(목) 밸런타인데이 기념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개봉 주 주말인 2월 16일(토), 2월 17일(일)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 관객들과 유쾌한 만남을 가진다.

이번 무대인사는 정재영,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 이민재 감독까지 <기묘한 가족>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코믹 바이러스를 퍼뜨리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배우들의 특급 팬서비스는 물론 특별한 선물까지 전할 예정으로, 영화만큼이나 유쾌한 즐거움을 전파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기묘한 가족>의 무대인사 티켓은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하며 관객과의 유쾌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기묘한 가족>은 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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