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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신임 프로그래머 합류로 개막 준비 총력

전주국제영화제, 신임 프로그래머 합류로 개막 준비 총력

  • 임윤수 기자
  • 승인 2019.02.12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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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주국제영화제 신임 프로그래머 문성경]
[사진=전주국제영화제 신임 프로그래머 문성경]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영화진흥위원회 중남미 주재원 출신의 문성경 씨가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로 합류했다.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집행위원장 이충직)는 지난 11일, 문성경 씨를 신임 프로그래머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문성경 프로그래머는 2012년 영화진흥위원회 남미 코디네이터, 2013년 이후 중남미 주재원을 역임했으며 중남미 최대 규모의 부에노스아이레스 한국영화제를 창설하는 등 중남미에 한국영화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2004년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램팀에서 영화계 이력을 시작한 문 프로그래머는 2009년부터 2년간 전주프로젝트마켓에서 다큐멘터리 피칭을 담당했다. 이후 인천다큐멘터리포트 프로젝트팀장을 맡아 탄탄한 경험을 쌓았다. 그간의 기획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다큐멘터리 매거진 ‘도킹(DOCKING)’의 에디터로도 활동 중이다.

문 프로그래머의 영입으로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김영진 수석 프로그래머, 이상용 프로그래머, 장병원 프로그래머와 함께 4인 체제로 치러진다. 이충직 집행위원장은 “중남미 지역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기획력을 믿고 문성경 프로그래머를 영입했다”며 “국내외 영화제와 영화 산업계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문 프로그래머와 더욱 균형 잡힌 전주만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영입의 배경을 설명했다.

20회 개막을 80여 일 앞둔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 29일 자원활동가 지프지기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열흘 동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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