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두일 기자 = 개그맨 장동민이 자신이 소유한 강원도 원주 대저택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6자회담’에서는 MC 이경규, 김용만, 박명수, 장도연, 김희철, 장동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나는 이곳에서 서민담당이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원망을 샀다. 특히, 이를 듣고 있던 김희철과 장도연은 “강원도 원주에 200평에 방 10개짜리 대저택이 있는 분이 무슨 서민이냐”며 야유를 보냈다.

이에 장동민은 “사실 그 집은 서울 전세보다 싸다”고 해명했다.

한편, 강원도 원주 한적한 곳에 위치한 장동민의 집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규모에 방이 무려 10개나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장동민의 집에는 손님들을 위한 게스트 룸은 물론이고,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스크린골프장과 PC방까지 마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