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가 오는 2월 8일 작년 11월 출시되었던

세계적인 디자이너 키코 코스타디노브와 협업 제품인 “젤-델바(GEL-DELVA™)의 새로운 컬러를 한정 수량 출시할 예정이다.

젤-델바는 지난 2018년 상반기 런던에서 열린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AW18 컬렉션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아식스의 트레일화인 “후지 트라부코 7(GEL-FUJITRABUCO™ 7)의 갑피의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였다.

또한 대표 러닝화 젤-카야노 24(GEL-KAYANO™ 24)의 뛰어난 반발력과 쿠셔닝의 아웃솔을 가미한 새로운 제품으로

아식스의 로고 스트라이프를 메쉬 디자인으로 감싸는 등의 유니크한 디자인 재해석과 미학을 담고있다.

아식스는 키코 코스타디노브와의 꾸준한 협업을 통해 “젤-버즈”와 “젤-델바”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런칭했으며,

오는 3월 “젤-버즈”와 “젤-델바”의 뒤를 이을 키코의 새로운 컬렉션을 출시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젤-델바는 “쿨 미스트/포레스트 그린”, “무라사키/퍼포먼스 블랙”, “타이치 옐로우/토프 그레이” 3가지 컬러로 2월8일, 한정 수량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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