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어쩌다, 결혼>을 통해 만난, 김동욱과 고성희의 스타일리시한 모습과 고혹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에게 등을 기대고 있지만 다른 생각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의미심장한 두 배우의 눈빛은 각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결혼을 한다는 <어쩌다, 결혼>의 독특한 설정을 떠올리게 하며 깊은 인상을 전한다. 이어서,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재킷과 흐트러진 헤어스타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김동욱은 결혼도 인생도 치밀하게 계획하는 ‘성석’ 역을 맡아 그가 보여줄 색다른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고혹적인 포즈와 우아한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한 고성희는 <어쩌다, 결혼>에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당찬 ‘해주’ 캐릭터를 통해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김동욱과 고성희의 케미와 색다른 매력을 전할 화보는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요즘 세대들의 인생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 발칙하게 담은 것은 물론 김동욱 고성희의 달콤 발칙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어쩌다, 결혼>은 2월 27일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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